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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작은 교회 살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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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작은교회 살리기 캠페인

추석연휴 예배, 고향 교회서 드리기 유도

[723호] 2009년 09월 26일 (토)

남원준 ccmjun@hanmail.net

 
 


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목사)은 지난 9월 18일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 가나의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석연휴 기간인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고향교회, 작은교회에 생기를, 격려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취지는 추석 연휴 기간 성도들에게 본 교회 출석을 강요하기보다 농어촌 시골교회 혹은 주변의 미자립 개척교회를 찾아 새벽기도나 예배를 드리고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며 감사의 헌금을 드림으로 작은교회에 희망을 주자는 것이다.

미래목회포럼 대표 김인환 목사는 “100명 이상 출석하는 중대형교회의 중직자들도 신앙의 뿌리는 시골 농어촌교회 혹은 작은교회가 다수일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에 대한 개 교회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집행위원장 이상대 목사는 “경제침체 등 어려운 시기에 시골 농어촌교회에서, 시골 산간에서 작은 미자립 개척교회를 맡아 눈물과 땀을 쏟는 일선 목회자들과 함께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한국교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기획단장 장학일 목사는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한국교회가 함께 한다는 동질감 회복과 애정, 관심을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이번 추석연휴 기간 이후에도 내년 명절 연휴기간인 2월 12∼16일, 9월 20∼25일에도 작은교회 돕기 사랑의 캠페인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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