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
감사가 넘치네
내가 가져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보내왔던 모든시간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이 감사였네
아침해가 뜨고 저녁노을이
봄의향연도 가을의 결실도
사계절의 변화도
당연한 것아 아니라 감사였네
모든 것이 감사 감사 감사
나의모두 것이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임을
모든 것이 감사였네
세상원망과
불평 불만으로
내 영혼 물들지않게 깨달아 기도하니
오늘도 일어서니
감사가 넘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