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중에도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서광공동체 안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건강하게 지켜 주셔서 한 식탁에서 먹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손자가 성장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시니어선교한국 통해 선교사 정체성을 가지고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주민선교회 통해 나그네와 같은 이주민들을 사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젊은 감각을 가지고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적응해서 살아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외국청년들에게 한국어 강의하면서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 장로님들과 함께 제천생활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 안에서 목자로 헌신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장거리 운전에도 불편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새롭게 알아가는 것을 즐거워하는 도전 정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옛 친구들과 끊임없이 만나서 교제 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효자 아들 예쁜 며느리 착한 딸과 함께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성경을 낭독하고 녹음 할 수 있는 보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을 암송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30여년 시무장로로 시무하고 명예롭게 은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70대에도 여전히 꿈을 꾸는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의 삶을 넘어 천국의 영원한 삶을 노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2월이 오면 성탄의 기쁨과 하얀 눈의 로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