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
이 가을
이 가을 넓은 들판에 과실로
가득한 나무 한그루가 서 있다
세찬 바람에도 그 자리를 지키는
나무 한 그루
세찬 바람에 요리조리 흩날리는 겨들
그렇다.
나무의 뿌리가 깊음은 우리를 굳건히 지켜주시는 여호와의 복된 길이고,
바람에 날리는 겨들은 악인의 꾀를 따르는 길이다.
이 가을에..
자연을 보며 다시금 여호와의 섭리가 사무치게 느껴진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세우기 위해 지금 이 가을에
성경을 열어
여호와의 율법을 묵상하고 있다.
이가을,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