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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주최 <쀼의 세계>, 사랑의 언어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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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02 오전 10:12

그동안 몰랐던 남편이 이해되는 기적같은 시간

 서광교회 3040위원회가 주최한 <쀼의 세계>는 성경적 부부관계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는 3040위원회 주최로 30·40세대를 위한 부부 세미나 <쀼의 세계>를 진행했다. <그리스도인에게 부부란 어떤 의미인가?>란 주제와 <어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란부제의 이번 세미나는 420일에 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525일을 마지막으로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마쳤다. 강사로는 조주희 집사가 수고했다.

 

1주차는 나에 대한 이해, 도형심리검사, 자아정체감 검사, 감정그래프를 실시했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쉬운 것 같으나,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배우자를 알기 전 먼저 나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의 과거 기억은 얼마나 긍정적인지, 도형으로 보는 나의 기질은 어떠한지 등을 그림검사와 질문지를 통한 자기평가 검사를 했다. 이를 통해 ''를 바라보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이었다.

 

2주차는 나의 기질과 성격 이해하기TCI검사 및 해석을 실시했다. 여기서는 나의 기질과 성격을 알아보는 것으로, TCI 검사에 대한 해석으로 나의 기질과 성격 알기, 성격이 형성되는 과정에 대해 배웠다.

 

3주차는 남자의 뇌 & 여자의 뇌남자와 여자는 무엇이 다른지, 남자와 여자의 다른 점을 뇌과학으로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한 참가자는 그동안 몰랐던 남편의 행동이 이해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4주차는 그리스도인에게 부부는 어떤 의미인가?’란 주제로 성경적인 부부, 부부의 언어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가능한 남편을 참석시키자는 열심을 냈던 마지막 세미나로 사랑의 언어 검사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부부란 무엇인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진중하게 열심히 검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마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 듯했다. 심지어 옆에 앉은 아내와 서로 의논을 하며 체크 하는 귀여운 남편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검사 후 자신의 제1의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배우자의 언어도 확인했다.

세미나를 마치고 권사님들이 준비해 주신 맛있는 식사와 함께, 서로 교제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여한 이다혜 성도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남편과 자신이 원하는 사랑의 언어를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나누었다.

 

강사로 수고한 조주희 집사는 결혼이란 황홀과 정열과 극한의 기쁨이라는 사랑의 시작에서 지는 법을 배우고, 슬픔과 기쁨을 같이하는 것을 배우고, 기분과 혈기를 상대방 때문에 멈추는 것을 배우며, 참된 인간다운 경지에까지 이르게 하는 책임 있는 사명임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열심히 수업에 참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니다고 말했다.

 

이상대 담임목사는 “3040세대는 우리교회의 허리이자, 기둥과 같다. 주님 안에서 열심히 교제하고, 섬기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모두 자라기를 축복한다고 축하했다.

/조주희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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