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
무료의료서비스에 총 52명의 이주민 참여
의료서비스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 서광교회 이주민을 위한 무료진료 서비스에 13개국, 52명의 이주민이 참여해 사랑의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서광교회(담임 이상대 목사)의 시그니처 행사로 자리 잡은 이주민을 위한 무료의료서비스가 서광이주민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준 안수집사) 주관으로 지난 6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희의료원에서 대형 의료버스를 제공해 진료에 큰 도움을 줬다.
어린이를 포함해 모두 52명의 이주민과 외국 유학생, 근로자들이 참여해 50명이 진료 서비스를 받았는데, 전년도에 비해 3명이 늘어났다. 여기에 서광교회 교인 92명이 안내, 음식, 설치, 통역 등에 봉사자로 참여했고, 경희의료원에서 6명이 참여했다.
세팅작업은 6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제8남전도회(회장 이재락 집사)를 중심으로 교회당 입구에 만국기를 설치했고, 테이블과 의자 등을 세팅했다.
의료서비스는 6월 14일 12시 50분 이상대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등록을 마치고 안내에 따라 진료를 받았다. 이번에 마련된 과목은 총 7개 과로 △정형외과, 피부과: 임마누엘피부과 원장 황지희 △도수치료: 치료사 김하음 △가정의학과: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정문용 교수 △치과: e-라움치과 원장 권기홍 △한방: 신중동한의원 한의사 김정은 △안과: 안산에스안과 류은혜 원장 △약국: 약사 이상률 등이다.
이주민들은 접수를 마치고 자기가 희망하는 과에서 질서 있게 치료를 받았고, 통역팀에서 통역을 담당했다. 대기하는 시간을 이용해 교역자들이 교회를 소개하며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브레이크 타임에는 참가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된 김밥, 잡채, 떡볶이 같은 K food를 즐겼다. 이후 나머지 인원들이 진료를 받은 후 오후 5시에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참가자 가르하 수라지 씨(네팔)은 “치아도 좋지 않고, 눈도 멀리 있는 게 잘 보이지 않아서 불편했는데, 이렇게 무료로 진료를 받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이끈 센터장 이영준 안수집사는 “해가 갈수록 우리 무료의료서비스 행사가 우리 서광교회의 시그니처로 자리잡고 있다. 이주민도 늘어나고, 봉사해주시는 성도님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황호진 팀장을 비롯한 모든 이주민가족지원센터 임원들과 귀한 시간을 내서 안내와 통역과 음식과 설치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대 담임목사는 “많은 이주민들이 와서 무료로 치료를 받았는데, 저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됐다고 확신한다. 이 사랑이 결국에는 큰 열매를 맺을 것이라 확신하며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주민가족지원센터 임원들과 무료의료서비스 봉사자들이 모인 평가회에서는 긍정적인 면으로 ▲ 행사 규모 및 참여인원 확대(총참여인원 : 155명, 이주민 : 13개국 52명, 봉사자 : 103명, 진료차량 2대) 돼서 대내외적으로 서광교회 이미지를 향상 ▲이웃사랑이라는 사명을 실천한 봉사자들의 만족감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 제공(이동진료차량, 약국 최초 운영 및 진료부스 확대 운영에 따른 진료의 질 향상) 등을 꼽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주민은 13개국, 52명으로 집계됐다. 캄보디아 11명, 인도 9명, 중국 8명, 베트남 5명, 네팔 4명, 키르키스탄 3명, 러시아 2명, 방글라데시 2명, 우즈벡 2명, 대만 1명, 우간다 1명, 필리핀 1명, 인도네시아 1명이다.



서광교회 헌당 5주년, 이상대 목사 성역 40주년 등 다채로운 행사
무료의료서비스에 총 52명의 이주민 참여
서광교회 제27차 통일심포지엄, 박종수 대표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