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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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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 찬 말과 행동으로 관계를 깨뜨리고 영혼과 심령에 상처를 준 적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가 비록 절대적 진리를 알고 말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분노를 통해 전달된 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본래의 목적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도 아닙니다. 오히려 아픈 상처와 함께 관계를 깨트릴 뿐입니다

주님은 에베소서를 통해 말씀 하셨습니다. 분을 내어도 하루해를 품지 말라고 하루해를 넘기는 분노에는 마귀가 틈을 타기 때문이라고 분을 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자기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고 용사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말의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전한(성숙한) 사람들 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낸다고 하였습니다. 마음에 분노가 가득하면 그 분노를 쏱아낼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마음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령으로 매일 매일 채워져야 합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타락한 인간들이기 때문에 우리 안에서 나올 선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고 거짓 되다고 주님은 말씀 하셨습니다(렘 17:9). 성경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은 온갖 더러운 죄들 뿐 이라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온갖 미움과 시기와 악한 생각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죽어야 사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 진리입니다. 2천년 전에 죽으신 예수가 아니라, 오늘 내가 죽은 십자가가 고백 되어야 복음(예수)은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과 내가 얼마나 심각하게 타락한 사람들인지 알기만 한다면 더 이상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자기를 신뢰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할 것입니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화를 내며 하는 말은 모든 것을 망쳐버린다. -존 크리소스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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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
  • 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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