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꿈꾸는 가정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최초의 공동체이자 사회의 기본단위입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사랑을 배우고, 행복을 경험하며, 인격이 형성되고, 습관이 만들어지는 곳입니다. 특히 가정은 신앙교육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텃밭이 잘 가꾸어져 있어야 믿음의 씨앗이 심겨지고 자라게 됩니다. 

종교개혁자 마틴루터는 “가정은 크리스천의 인격을 훈련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규정해 놓으신 장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정은 믿음의 훈련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최고의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가정이 천국이 되도록 훈련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날마다 준비해야 합니다.

최고의 가정은 하나님을 가정의 주인으로 인정하며 그분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가정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인정하는 가정이 될 때 그 가정은 행복의 씨앗이 심겨지게 되고, 행복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 열매를 맺을 때 참 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