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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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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한 공동체


성령강림절(聖靈降臨節, Whitsuntide)은 부활절 후 50일 되는 날, 즉 제7주일인 오순절(五旬節)날에 사도행전 2장에 많은 사람들에게 성령이 강림한 일을 기념하는 축제절기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이루어진 날이기 때문에 또한 감격의 날이기도 합니다.

신학자 어빙(Erving)은 “오순절에 성령이 오심은 그리스도 탄생만큼이나 중요하다”라고 했습니다. 성령 충만은 중요할 뿐만 아니라, 활기찬 신앙생활을 위해 갖추어야 하는 조건입니다. 서광공동체가 6월 둘째 주를 성령강림절로 지키고, “6월은 서광의 공동체가 성령으로 춤추는 달” 이라고 정한 이유도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이 충만한 공동체가 되자는 다짐이고 결심입니다.

성령 충만을 신비한 은사를 받는 것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성령충만은 부활하신 주님의 약속이며, 우리의 삶을 더욱더 능력 있게 만들어 주고, 기쁨이 넘치게 해 주는 활력입니다. 즐거움과 기쁨이 넘치는 우리 서광공동체는 성령충만한 공동체입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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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충만한 공동체
  • 201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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