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넘치는 공동체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고계십니까?

국어사전을 보면 기쁨의 정의를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의 즐거운 마음이나 느낌’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전적의미로 본다면 사람의 기본요구의 충족이 기쁨의 기준이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기쁨은 일회적인 기쁨이 아닙니다. 욕구충족에서 오는 기쁨보다 한 차원 높은 기쁨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 공동체에서 느끼는 기쁨입니다.

독일문학의 최고봉으로 통하는 괴테는 “기쁨이 있는 곳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이루어진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있는 곳에 또한 기쁨이 있다.” 라고 했습니다. 진정한 기쁨은 교회 공동체의 지체와 지체들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길 때 느낄 수 있습니다.어려움에 처한 지체를 위해 말없이 봉사하고, 옆에 있는 지체에게 섬김의 손길을 베풀 때 느낄 수 있는 기쁨이야말로 느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것입니다.

우리 서광공동체는 서로를 섬기는 기쁨이 넘치는 공동체입니다. 매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회 이곳 저곳에서 지체를 위해 섬기는 그 손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쁨이 넘치는 공동체! 서광교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