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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서광이 비전으로 달려가는 달

  • 관리자

 

봄이 되었습니다. 저는 봄을 알리는 3월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자연이 겨울을 이기고 기지게를 켜듯 생명의 나래를 펴기 때문입니다. 새싹들은 땅을 뚫고 파란얼굴을 드러내고, 산속의 나무들은 봄을 방기듯 새로운 잎을 만들어내며, 작은 들풀은 자기만의 색으로 치장을 합니다. 이렇게 만물이 새롭게 변화하고 다시 시작하는 이 봄이 좋습니다.

자연 만물이 봄의 시작을 알리듯 우리들도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다짐을 해야 합니다. 겨울 내내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펴고, 미래를 향해 계획을 세우며 활기차게 발걸음을 내 딛읍시다.

2011년 서광지체들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최고의 신앙인, 최고의 삶, 최고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 마음을 다잡읍시다

소설 돈 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Miguel de Cervantes)는 “태양이 비추고 있는 동안에 건초를 만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시간을 아끼고 지금 현재의 마음상태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3월은 시작입니다. 함께 달려갑시다. 최고의 신앙을 위해 달려갑시다. 다음 주는 입당2주년 감사예배가 있고, 더불어 헌혈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입당 2주년 감사예배를 기점으로 신앙도 점검하고 일상생활도 돌아보며 신앙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하는 귀한 3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3월은 위대한 서광이 비전으로 달려가는 달입니다. 우리는 V,VIP입니다. 최고!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1
  •  감사
  • 2011-03-12
  • 관리자
  • 1
  •  위대한 서광이 비전으로 달려가는 달
  • 2011-03-08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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