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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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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합시다

8월은 쉼으로 준비하는 달입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많이 지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다시 준비해야 합니다. 제가 년초 목회계획을 세울 때 8월은 쉼의 달이라고 하지 않고, 쉼으로 준비하는 달이라 했습니다. 이는 쉼을 통해 준비하자는 의미이고 쉼을 통해 힘을 충전하고 쉼을 통해 영혼을 충전해서 준비하자는 의미입니다.

뜨거운 태양 앞에 머리 숙이지 말고 앞을 보라 봅시다. 지금의 무더위가 지나면 시원하고 아름다운 가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이 지나면 밝은 웃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의 난관을 이기고 견디면 더 큰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준비합시다. 하워드 러프(Howard Ruff)는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라고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바라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현실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교회에서는 이번 하반기를 “2010하나님의 사람되기 777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2차 일만시간 기도운동’과 ‘성령의 폭풍을 따라’라는 주제의 심령부흥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함께 준비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함께 은혜 받읍시다.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기관의 일원으로 준비하고, 목장의 지체로 기도하며 기대합시다. 우리가 함께 준비하고 기대하는 마음이 있을 때 은혜의 강물이 성령의 폭풍과 함께 우리에게 임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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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5일 목회자칼럼
  • 20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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