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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목회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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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F1을 아십니까? 생소하다면 생소한 이 단어는 컴퓨터 키보드 자판에 있는 보드의 하나입니다. 거의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여러 가지 작업을 하지만 이 F1 자판은 누를 이유가 없었습니다. 사실 F1의 자판이 있는 줄로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자판의 기능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기능을 알고 나니 있는 줄도 몰랐던 F1 자판기에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F1의 편리한 기능에 감사했습니다.

        알게 된 자판 F1의 기능은 모든 프로그램의 도움말을 보여주는 기능이었습니다. 인터넷이건 한글프로그램이건 이 F1을 누르면 도움말이 나옵니다. 참으로 편리한 기능이고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런데 그 기능을 모르고 있으면 그것은 거추장스러운 키보드 자판의 하나가 되어 버릴 것입니다. 수년간을 이 기능을 모르고 지내온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신앙의 도움말은 무엇입니까? 신앙생활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도움을 구할 때 어떻게 하십니까? 우리의 도움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삶의 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그분의 뜻을 알려주십니다.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을 두고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컴퓨터의 F1기능이 있듯이 우리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이라는 도움이 있습니다. 우리의 도움인 하나님을 마음껏 사용하십시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시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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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2일 목회자 칼럼
  • 201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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