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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교회, 화려한 비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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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교회, 화려한 비상 시작
갈현동에 9층 새 성전입당 … 은평뉴타운 복음화 시동
[697호] 2009년 03월 21일 (토) 황승영 기자 windvoic@hanmail.net

  
서광교회(이상대 목사)서울 은평 뉴타운 초입인 갈현동 박석고개에 9층(2200평)의 새성전을 완공하고 지난 3월 15일 입당예배를 드렸다. 성전 입구에서 테잇 컷팅장면. 조종남 전 서울신대 학장, 이상대 담임목사, 노재동 은평구청장, 김충룡 전 부총회장, 김수영 전 국내선교위원장, 김수환 서울서지방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광교회(이상대 목사)가 은평 뉴타운의 길목인 서울 갈현동 박석고개에 새 성전을 신축하고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광교회는 지난 3월 15일 감격스러운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1994년 대조동에 첫 성전을 건축한지 15년 만에 다시 지하 2층, 지상 9층에 7272m2(2200평)의 대규모 새 성전을 완공한 서광교회는 성전 입당을 계기로 은평 뉴타운 복음화는 물론 지역과 민족을 섬기고 세계선교를 주도하는 교회가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언했다.
성전 입구에서 테이프 컷팅으로 시작된 이날 입당예식은 감사예배와 미래 비전을 담은 타입캡슐 봉헌, 건축경과 보고와 감사패 전달, 축하의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서지방회장 김수환 목사는 설교에서 “성전 건축을 계기로 앞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을 만드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신대 전 학장 조종남 목사, 김수영 목사, 이학걸 목사, 김충룡 장로 등 교단 인사를 비롯해 미래목회포럼 대표 신화석 목사, 은평구청장 노재동 장로, 전 국방부장관 이준 장로 등이 참석해 더 큰 비전을 향해 화려하게 비상할 것을 기원했으며, 총회장 전병일 목사, 황우여 의원, 이호문 감독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상대 목사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건축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로 완공하게 되었다”면서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명과 새로운 비전을 품고 시대의 모델이 되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번에 입당한 성전은 규격화되고 정형화된 교회건물의 틀을 깨고 건축학적으로 아름다운 성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4~6층 복층으로 이뤄진 대예배실과 여러 개의 중소예배실, 다양한 소그룹실이 있으며, 2층 카페와 도서관, 헬스기구와 탁구대가 있는 지하 체력 단련장, 공연이 가능한 예배실, 7층 식당과 전망이 좋은 옥외 정원 등은 지역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한편, 서광교회는 지난 3월 1~8일 성전건축 기념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비상을 위한 축제를 시작했다.
입당예배에 이어 3월 22~27일 매일 저녁마다 엄기호, 장상, 장경동, 최종진 목사 등을 강사로 축복의 집회를 개최하며, 3월 28일 지역주민을 위한 연예인 초청 잔치, 기관별 장기 경연대회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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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광교회, 화려한 비상 시작
  •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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