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
제4회 서광교회 경사났네
새로운 부흥과 결속 다져 | ||||||
서광교회, 제4회 경사났네 … 임직과 오이코스 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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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열린 ‘제4회 서광교회 경사났네’라는 행사에서 서광교회는 권사와 안수집사 등 새로운 일꾼을 세웠으며, 10년, 20년 근속한 성도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또 오이코스 전도축제를 통해 새신자 전도와 정착에 힘쓸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서광교회에서 사역했던 전임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해 예배 및 행사 순서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이상대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행사는 이정재 목사(원당 서광교회)의 기도, 조범식 목사(화곡교회)의 설교에 이어 임식식과 근속시상식, 축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직식에서는 계희숙 씨 등 10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고영남, 이강훈 씨 등이 집사 안수를 받았다. 또 강대옥 권사 등 12명이 20년 근속상을 받았다. 축하의 시간에는 김영식(대전 성락원), 최동부(포항 갈릴리교회), 신동운(수신교회), 박성일(내서제일교회), 김혁(비전교회), 오승택(새사람교회), 마형갑 목사(김해 장유교회) 등 서광교회 출신 목회자들이 축사와 격려사 등을 전했다. 또 사물놀이 패와 축무팀, 유치부, 중고등부 워십, 청년회, 찬양단 등이 노래와 율동, 국악 등으로 축하의 무대를 장식했으며, 임직자와 전현직 사역자, 장기 근속자들이 무대에 올라 ‘서광교회가’를 제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