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교회

서광신문

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

 > 서광신문 > 서광신문

서광신문

1월 선교예배, 미래부서 졸업식 은혜 가운데 마쳐

  • 서광신문
  • 조회 : 214
  • 2024.02.03 오후 03:46

인도 오네시모 선교사 파송, VIP장학금 전달

미래부서 졸업예배에서 VIP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서광교회는 지난 128일 선교예배와 미래부서 및 제자훈련생 졸업예배를 드렸다. 파송식에서는 인도 오네시모 선교사가 영상으로 말씀을 전했고, 미래부서 졸업예배에서는 VIP 장학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인도 오네시모 선교사 파송식

 

먼저 1월 선교예배 시간에는 박찬희 성도와 김금주 집사 가정에서 인도 오네시모 선교사 후원을 약정하는 파송식을 가졌다. 오네시모 선교사는 영상 설교를 통해 자신이 서광교회 인도 선교사인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는 말과 함께 우리 모두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 늘 함께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서광교회는 매월 넷째주, 4부예배를 선교예배로 드리고 있다. 이 예배에서 교회의 존재 이유인 '선교'의 사명을 되새기며, 세계 열방을 향해 나가는 선교사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광교회는 초기부터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핵심목표를 정하여 선교에 매진하고 있다.

1. 한 명이 12명의 리더를 세운다.

2. 한 가정이 한 교회를 개척한다.

3. 한 가정이 한 선교사를 파송한다.

 

현재 20여 가정이 한 선교사 파송, 12가정이 한 교회 개척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선교의 열정은 앞으로도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2024 변화의 주역들

 

이어 VIP 장학금 시상식과 신약성경통독학교 수료식, 미래부서·제자훈련생 졸업식이 연달아 진행되었다. VIP 장학금은 미래세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주일예배 출석 장학금으로, 미래세대에게 주일성수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교육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

 

직전 년도 52 주일을 무결석 또는 1~2일만 결석한 1년 개·정근자와 3년 연속 개·정근자로 나누어 복수 지급하며, VIP 3년 장학생에게는 1년 장학생의 두 배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성적우수자보다 주일성수를 소중히 여기는 바른 예배자 세우기 운동이 매년 40~50여 명의 VIP 장학생 선발로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이어 진행된 신약성경통독학교 수료식에서는 114~20, 1주일간 실시한 성경통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신약성경을 완독한 5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수료자들은 성경읽기를 통하여 올해 구호인 'TIME FOR CHANGE'의 각오를 더 새롭게 다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1월 행사의 꽃, 미래세대 및 제자훈련생 졸업식

 

미래세대 졸업식에는 미래가 보이는하늘 유치부, 미래가보이는땅 유년부, 미래가보이는꿈 청소년부, 유쾌한교구 청년부에 속한 30여 명의 졸업자가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졸업식 때마다 졸업자들의 이름을 호명한 뒤 대표 한 명이 앞에 나아가서 졸업장을 받는 순서로 진행했는데, 올해 이상대 담임목사는 너무 귀한 미래세대라고 하면서 모두 단 위로 불러내어 일일이 손을 잡아주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 순서는 하이라이트, 40기 제자훈련생 졸업식이었다.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과 준비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모토로 담임 이상대 목사는 꾸준히 제자훈련을 진행했다.

이상대 목사의 직강으로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성경, 기도, 성도들과의 교제, 전도, 담임목사의 목회철학 등에 대해 배우고 훈련하며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길 소망하는 11명의 훈련생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훈련생들은 출석 점수20, 성경통독 20, 기도시간20, 교제 인원20, 전도 열매 20+@ 등으로 성적을 평가받는데, 이번 훈련생 중에서는 안은숙 권찰이 성적우수상과 반장으로 수고한 보답으로 공로상을 받았다.

 

안은숙 권찰은 답사를 통해 1년간 강의해 주신 이상대 담임목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한 뒤, 제자훈련을 마치고 나니 이제 아는 것만큼 순종해야 한다는 무게감이 크다는 말과 함께 서광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도와준 서광공동체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Time for change 모토로 시작한 1월에 계획된 행사들이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됐다. 이상대 목사는 신년부흥회, 청지기 헌신예배, 아프리카 단기선교, 미래부서 수련회, 선교예배와 졸업식 등 행사들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목회자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참여 가운데 잘 마무리돼 감사하다. 무엇보다 곳곳에서 변화를 향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무형 기자]  

 

 


 

 





  •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1월 선교예배, 미래부서 졸업식 은혜 가운데 마쳐
  • 2024-02-03
  • 서광신문
  • 215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