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전도!

서광공동체는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입니다. 스위스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자이자 변증법적 신학 창시자인 에밀브루너(Emil Brunner)는 “불은 타고 있을 때만이 불이듯이 교회도 복음을 전할 때만이 교회다”라고 말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교회의 당연한 이치라는 말입니다. 우리 서광공동체는 매 월 전도의 날을 정해 공동체 전체가 전도지를 들고 전도를 나가고 있고 화요일 퇴근시간에는 반찬전도, 수요일 출근시간에는 토스트와 커피를 나눠주는 출근 전도대, 그리고 목장별로 거점을 정해 놓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전도하는 거점 전도대, 학생회에서는 고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나눠주며 복음전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복된 소식인 복음을 전하는 일이야 말로 그리스도인의 근본입니다. 한국교회가 잊어버린 것이 바로 이 근본입니다. 교세를 부풀리기 위한 사람모으기가 아닌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전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참된 전도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