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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싶으시죠?(2월20일)

  • 관리자

 

행복하고 싶으시죠?


그 유명한 세네카는 그의 불후의 명작 '행복론'에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으면 그 사람의 욕심의 크기를 줄여 주라'고 하였습니다만 저는 두 가지를 말하겠습니다.

하나는 자신을 위한 욕심(가령, 이기심, 쾌락, 안락, 명예심, 과시욕, 소유욕, 물질 등이 많아야 행복하다는 생각)은 버리거나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것들 곧 자신의 만족을 위한 무엇에 대하여 남보다 적게 가졌다거나 없다는 것 때문에 불만스럽고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극히 단순한 생각일 뿐입니다. 행복은 소유에서 오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아직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몰라서 그러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좀 더 아름답고 고상한 꿈을 크고 많게 꾸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많은 신앙의 선배들은 '하나님을 위해! 영혼을 위해!' 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지극히 아름답고 고상한 꿈을 크게 가졌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많은 사람들의 구원과 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좀 더 크게, 많이 일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이 목표를 위해 선교사로, 혹은 의사로, 전도자로, 상담자로, 자원봉사자로, 자선사업가로 나서서 한 사람에게라도 더 봉사하고자 열심히 뛰었습니다. 어떤이는 자기의 직업과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뛰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두 몫이나 세 몫을 하면서 정말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는 가정과 사업과 교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보다 몇 곱절 더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나는 불행하다거나 불만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불만이 있다면 몸이 하나뿐이고, 능력이 부족하여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뿐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서광가족 여러분! 행복하고 싶으신지요? 이상의 두 가지를 기억하시고 실천해 보십시오. 행복은 먼데 있거나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당신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방법만 바꾼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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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하고 싶으시죠?(2월20일)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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