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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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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져야 이익입니다.


예수 믿어 구원받은 것을 생각하면 밑져야 본전이 아니라 밑져야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의 의미는 밑졌대야 이득을 보지 못했을 뿐 본전은 남아 있다는 뜻으로, 일이 잘못되어도 손해 볼 것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일이 잘못될리도 없지만, 잘못되어도 이익입니다. 왜냐하면 죄악으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시고, 구원해 주신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는 우리에게 밑져야 본전을 넘어서 엄청난 큰 이익이 됩니다. 분명,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은 밑져야 이익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은 손해가 아니라 이익입니다.

아브람이 롯과 함께 벧엘에 이르렀을 때의 일입니다(창13장). 아브람은 롯과 땅을 분배하게 되었을 때, 아브람은 롯과의 다툼을 피하기 위해 땅의 선택권을 롯에게 양보합니다. 좋은 땅을 먼저 선택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롯에게 양보하였습니다. 선택권을 포기했습니다. 밑쪄도 아주 많이 밑찌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그 땅을 통해 축복해 주셨습니다. “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창13:16)

또한 아브라람은 말씀에 순종하여 그 아들 이삭을 포기(창22)하는 손해 보는 행동을 했을 때 하나님은 아들을 살려주셨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아들을 통해 복의 통로가 되게 했습니다.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22:18)

신앙생활은 밑쪄봐야 이익입니다. 우리가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손해 보는 것 같아도 하나님을 선택할 때 우리는 더 큰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믿는 것은 밑쪄야 이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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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9일 목회자칼럼
  • 201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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