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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교회에 생기와 격려를 줍시다(9월19일)

  • 관리자

 

고향교회에 생기와 격려를 줍시다.


제가 집행위원장으로 있는 미래목회포럼에서 ‘농·어촌교회, 개척교회에 생기를! 격려를!’이라는 주제로 추석연휴 동안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3년째 진행해 온 이 캠페인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농·어촌교회 및 개척교회를 방문해 격려하자는 캠페인으로 목회일선의 시골 고향교회, 작은 개척교회의 목회자들에게 대한 격려와 관심, 한국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열며 은혜와 감동이 있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난 추석과 올 설에도 1000여 교회가 참여했고 좋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도 마음 편하게 고향교회를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캠페인 기자회견 때 말한 것처럼 ‘작은 교회와 중·대형교회가 공존하고 상생하는 길은 중·대형교회가 작은 교회를 살피고 돌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고향교회에서 신앙을 얻었던 사람들이 서울에 와서 신앙이 자라게 되고 성장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고향교회의 헌신을 기억하자는 말입니다.

이번 추석명절에 고향에 가시는 분은 잘 다녀오십시오! 그리고 고향교회에 방문하셔서 성령의 생기를 불어넣으시고, 기도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향교회에 감사헌금도 드리시고, 고향교회 목사님께 따뜻한 말로 격려해 주시고 어르신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복되고 은혜로운 명절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원합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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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교회에 생기와 격려를 줍시다(9월19일)
  • 2010-09-18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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