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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목회자 칼럼

  • 관리자

 

감사


2010년도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반기의 시작지점에 있는 지금 ‘감사’라는 단어가 저의 머릿속과 가슴에 가득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신년부흥회”를 시작으로 “하나님의 사람되기 1만시간기도 운동”, “입당1주년 감사기념예배”, “4차원의 영성 특별새벽기도회”, “서광가족공동체예배” 등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한 몸부림이었습니다. 모두가 은혜의 시간이었고,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1만시간 기도운동의 조기 달성은 우리 서광공동체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려 560시간을 초과한 10,560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서광공동체가 주님을 향한 열정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표현된 것이라 여겨집니다.

조금씩 조금씩 서광공동체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감에 감사합니다. 기도의 터전이 생기고 기도의 습관이 만들어지고, 기도하면서 응답받고, 기도하면서 감격하고, 기도하면서 회개하고 삶이 변화되는 과정들은 분명 하나님이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축구경기를 예로 든다면 전반전이 끝이 났습니다. 이제 후반전입니다. 전반전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후반전을 포기하는 선수들은 없습니다. 올해의 전반기가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후반기가 있습니다. 축구의 전반전에 실점을 했다면 후반전에 두 골을 집어넣으면 됩니다. 전반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것을 바탕으로 심기일전하십시오. 

고린도 후서 5장17절은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약하고 부족하고 후회스러운 것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미래를 바라보고 앞으로 전진하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우리는 미래가 있는 교회이며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서광교회는 미래를 바라보는 교회입니다.


하반기의 시작 7월은 또다른 시작입니다. 감사함으로 남은 2010년을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시다. 주님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부터 외쳐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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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4일 목회자 칼럼
  •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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