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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목회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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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십니까?

행복하십니까? 행복을 맛보며 살고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외적으로 볼 때 도저히 행복할 것 같지 않은데 행복의 비명을 지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서도 불행의 눈물을 흘리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나요? 단칸 월세방에서도 행복할 수 있고 아방궁 같은 집에서도 불행할 수 있는 것, 이것이 인생들을 향한 우리 하나님의 섭리이며 공의입니다. 시인 송명희씨는 그래서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우리는 부자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세계적인 인물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사랑하세요. 먹고 마시는 것과 자신의 일에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행복은 부귀나 영화, 공명이나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행복, 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성령 충만과 영원한 천국의 소망 안에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기쁨 가운데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기쁨과 평강이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충만히 퍼져 나가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서광가족 여러분 방황하지 마십시오. 예수님 없이 지금 좇고 있는 그것이 채워진 후에 또 다른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인생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은 그대가 찾고 있는 바로 그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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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4일 목회자 칼럼
  • 20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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