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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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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까지 해야 할 일은


성경은 바울 사도의 말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14:7-8)

사랑하는 서광공동체 여러분! 여러분은 죽을 때까지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아니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죽을 때까지도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있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바울 사도, 그리고 그와 함께한 전도자 일행.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우리 신앙의 선조요 선배인 순교자들! 그들은 모두 죽으면서도 할 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이 있었던 정말로 행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단연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받고 소망 중에 자기 믿음의 길을 걸어간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제 사순절(5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 귀중한 절기에 우리도 그런 일을 결정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그 일을 무엇으로 정하시겠습니까? 무엇이든 믿음으로 행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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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21일 목회자칼럼
  • 201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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