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교회

예배와말씀

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

 > 예배와말씀 > 목사님칼럼

목사님칼럼

 

4월 12일 목회자컬럼

  • 관리자

   인류의 역사는 크게 기원전(B.C)과 기원후(A.D)로 나누고 있습니다. 기원전이란 곧 예수님 이전을 뜻하는 것이고, 기원후란 예수님 이후의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인류역사의 중심이 되고 인류역사를 바꾼 분기점입니다.

   예수님이 인류역사의 분기점이라는 것은 예수님과 관련된 사건이 역사를 완전히 바꿀 만큼 중요하고 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쓸 만큼의 큰 사건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인류역사의 분기점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위해서 스스로 인간이 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사건은 인류에 가장 놀라운 소식 중에 소식입니다. 인류역사가 새롭게 쓰여 지는 시작이 됩니다. 인류역사의 새로운 분기점입니다.

   그리고 인류역사를 완전히 새롭게 바꾼 사건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역사에 다시없는 사건이며 인류역사를 다시 쓰게 하는 분기점입니다. 아직 인류역사에 죽음을 이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죽음을 피해간 사람도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은 인류역사에 새로운 분기점입니다.

오늘은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는 합창소리로 온 지구가 떠들썩한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온 세계, 지구 전체가 기뻐해야할 인류의 대 축제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은 모든 인류의 부활의 예표요, 소망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부활은 인류역사의 또 하나의 분기점입니다.

이제 앞으로 인류역사에 가장 큰 최대의 분기점이 하나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이 세상에 다시 재림하여 오시는 그 날, 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인류역사를 완전히 새롭게 할 종말적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새롭게 만드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인류가 영원히 거하게 되는 새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류역사는 예수님의 사건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큰 사건이요 관심이며 분기점입니다.

이 예수님을 내가 오늘 만나고 인격적으로 경험하게 된다면 그것은 또한 나의 생애와 역사의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인류역사의 분기점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요약이며 예수님을 믿는 이유입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1
  •  4월 12일 목회자컬럼
  • 2009-04-14
  • 관리자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