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단은 지난 7월 23일 천안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총회 공천부에서 위임한 일부 항존부서 위원과 교역자공제회 이사를 보선하고 총회에서 결의한 선교2세기정책수립위원회와 청소년부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이날 총회장단은 공천부원이 추천한 명단을 기초로 고시위원으로는 전병일 목사(정읍교회), 역사편찬위원은 안상원 목사(노원교회), 헌법연구위원은 김정 목사(북교동교회)를, 교역자공제회 이사로는 도회관 장로(횡성교회)를 각각 보선했다.

또한 총회장단은 선교2세기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수영(북아현교회) 이기수(만석교회) 우순태(인제교회) 박권배(상도교회) 조원근 목사(아현교회), 김동원(천안교회) 이진구(서대전교회) 차윤철 장로(신흥교회), 송윤기 총무(당연직) 등 9명을, 청소년부흥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조영한(흑석중앙교회) 유정호(백운교회) 이상대 목사(서광교회), 최병모(미평교회) 진상화(지산교회) 김갑수 장로(중부교회), 송윤기 총무(당연직) 등 7명을 선임했다. 

긴급구호단에는 단장 김춘식 장로(총회 부총회장, 당연직), 단원으로 고제민 목사(총회 서기, 당연직), 강태국 장로(총회 회계, 당연직) 오승용(춘천교회) 최기성 목사(연희교회), 조이철(성산교회) 유정옥 장로(장충단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청소년부흥대책위는 청소년사역을 위한 전문연구팀 구성을 통한 지속적인 사업 추진과 성청(청년회전국연합회)의 재건과 부흥을 위해, 선교2세기위원회 또한 교단의 중단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구성되었으며 올해 6월 103년차 총회에서 1년 연장 청원이 받아들여졌다.

한편 보선한 고시위원, 역사편찬위원, 교역자공제회 이사는 사임으로 보선이 이루어졌으며 헌법연구위원은 총회에서 소환을 결의함에 따라 이번에 교체 파송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