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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교회 두란노아버지학교 수료식 성료

  • 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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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0 오후 05:45

아버지들, 가정의 제사장으로 거듭나다

 

 

서광교회에서 진행된 제61기 아버지학교에서 총 25명이 수료했다

 

202447일 오후 2, 서광교회 4층 여호와이레대성전에서 제61기 아버지학교 수료식이 거행되었다. 39(),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힘차게 출발한 29명 중 25명이 5주의 과정을 마치고 영광스러운 수료의 자리에 섰다.

 

가정의 문제는 아버지 문제

아버지학교는 이 시대의 문제가 바로 가정의 문제이며, 가정의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기본 인식 아래 아버지의 회복을 통해 가정을 회복하고, 가정 회복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회 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지고 있다.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아무 준비 없이 어느 날 불쑥 아버지가 되어 본의 아니게 실수도 많이 하고 상처도 많이 주는 존재가 된 경우가 많다. 그런 아버지들이 아버지학교를 통하여 아버지의 정체성과 신분을 되찾고 직장과 사회에서 정직하고 성실한 리더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김규환 목사는 민수기 622~27절을 본문으로 권위자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아버지학교 수료자들이 다시 멋지게 꽃 피우는 인생을 살아가길 축복했다.

 

수료자들 가정과 일터의 리더로 파송

수료자들은 아내가 사랑스러운 이유 10가지 이유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마음을 두고 살피지 않으면 볼 수 없고 발견할 수 없는 세세한 부분들을 콕 집어내어 듣는 이들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띠게 했다. 최우수 수료자인 맹정영 형제는 지금까지 직장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살아왔는데, 아버지학교를 통하여 가정이 가장 소중하고 삶의 1순위가 되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아버지학교 61기 진행자인 로원래 형제는 이제부터가 참 아버지 되기공사의 시작이라고 하면서 수료자들을 향해 나에게 남편과 아버지의 지위를 부여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고,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그분을 항상 인정하며 살아갈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 순서로 전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구호를 힘차게 3회 복창한 뒤, 모두가 파송의 노래를 통해 저들을 가정과 교회, 일터로 파송했다.

/박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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