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
세계 곳곳에서 역동적인 선교소식 전해
어린이·의료·개척 등 다양한 선교사역 활발
◇서광교회가 후원하는 방글라데시 시시 선교사는 폐공장을 개조해 어린이 클럽을 만들려는 계획을 전했다.
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가 지원하는 세계 곳곳의 선교지에서 아름다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어, 세계선교를 향한 열정이 더욱 불타고 있다.
먼저 방글라데시의 시시(Shishir Sarkarr) 선교사(박봉균 장로, 이규언 집사, 장인범 성도 가정 후원)는 새로운 어린이 클럽을 열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고, 이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준비 중이 곳은 원래 공장이었는데, 현재 폐쇄된 상태이다. 시시 선교사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곳에서 어린이 전도와 양육을 위한 클럽이 시작되기를 원한다. 함께 동역하고 있는 서광교회 이상대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해왔다.
파키스탄의 코넬리우스(Cornellious) 선교사(양남화 집사, 김점숙 권사 가정 후원)도 귀한 선교의 소식을 전해왔다. 코넬리우스 선교사는 “매주 성도들이 예배당에 함께 열정과 진심으로 예배하고 있다. 특히 미래 세대를 위한 사역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10월에 서광교회 선교팀이 우리를 방문한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모두가 귀한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롱안 공동체의 우석정 이희정 선교사(오승택 청년 후원)도 사역의 소식을 전했다. 무엇보다 의료센터와 어린이집 건축을 위해 특별한 기도를 요청했다. 기도제목으로 △광남SC 크리닉 캠프1의 내부 마무리 공사들이 잘 진행되도록, △크리닉으로 등록하는 모든 법적 절차에 순적함 주시도록, △광찌 깜로 비젼 센터의 의료 부분 내용들과 전담할 의사 칸이 충실히 잘 준비되어지도록, △꼰뚬 닥왁 비젼 센터 어린이집 건축과 허가, 운영에 이르기까지 순적함 주시도록, △롱안 세계로 병원의 계속적인 안정과 발전을 위해, △치과에서 함께할 인원을 보내 주시도록, △롱안 세계로 제4교회 개척의 기초들이 잘 구성되어 곧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제2교회 건축을 진행하는 일에 함께하실 분들을 붙여 주시도록, △롱안 세계로, 다낭SC, 광찌, 광빈의 각 공동체 식구들의 각 사역과 삶들에 은혜 늘 풍성하시도록 등을 요청했다.
/서광교회 선교센터 제공
◇파키스탄 코넬리우스 선교사는 현지 사역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