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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교회, ‘미모모아’ 입시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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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9 오후 05:20

수능과 입시의 새로운 트렌드와 전략방안 제시

 서광교회 미모모아입시설명회에서 김학수 강사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입시전략을 설명헤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 미마모아(미래가 보이는 학부모 모임) 두 번째 강의 입시설명회가 629일 오후 3시 에벤에셀 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김학수 강사는 3개월 정도 남은 수능에 대응하는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서광교회 교인 32, 외부에서 30명 등 총 62명이 참석해 진진한 자세로 강의를 경청했다.

 

김학수 강사(대치동 입시연구소길 소장/바이브온 이사/유튜브 친절한 입시TV' 진행/ 밴드 김학수입시연구소운영/ 전 하나고 진학부장, 고입선발위원)는 지금 중학교 3학년이 수능을 보게 되는 2028년도 입시의 특징과 경향을 설명했다. 무엇이 바뀌는지 설명할 때마다 참가자들은 집중했다.

 

김 강사는 무엇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전략을 설명했다. 전국에 2400여 고등학교가 있는데, “출신고가 중요하다며, 현재 고등학교를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예일여고, 선정고 등 은평구 소재 고등학교의 사례를 들기도 했다.

동시에 학교장추천전형에 대한 전략을 설명했다. 먼저 수능에서 좋은 등급을 받아야 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부종합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에 대한 세부적 전략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들어 제시했다.

 

서광교회 담임 이상대 목사는 입시설명회 개최를 축하하며 과거의 입시는 서열화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교사만이 입시 전문가로 학생을 지도했다. 그러나 입시제도가 다양화된 현재는 교사와 부모님이 함께 입시제도의 전문가적인 지식을 갖추고 학생 개인의 능력과 적성 그리고 소질에 알맞은 맞춤형 입시지도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성공적인 진학지도가 가능해진다고 전했다.

 

서광교회 교육위원장 김나정 집사는 입시설명회를 열며 학부모님들의 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저희 교회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서광 공동체 사업중 하나로 김학수 선생님의 진로, 진학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강의를 통해 내 아이는 내 손으로진로, 진학의 길을 찾아보는 단초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학수 강사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광교회 이상대 담임목사님에게 감사드린다. 또 귀한 시간을 내서 입시전략의 설명을 경청해주신 학부모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모두 입시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광교회 교육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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